[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배우 배정남(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무한도전' 촬영에 또 다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MBC 예능 '무한도전' 측은 20일 비즈엔터에 "2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아이템에 배정남이 필요해서 제작진이 출연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예능감 별로 없던데 반고정인건가", "아직 신인이라서 게스트 챙겨주는 토크쇼에선 통했지만 리얼버라이어티는 아직 무리인 것 같다", "저번주에 어색해서 채널 돌렸다" 등 회의적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직 방송도 전인에 지켜보자", "어차피 누구든 적응기는 필요하다 정형돈도 '노잼'이었다", "반고정 시킨다는 말도 안했는데 다들 왜 나서서 그러는지" 등의 의견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