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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리얼’ 언론시사회 참석 불투명…논란 의식한 행보인가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설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설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최진리(설리)의 영화 ‘리얼’ 언론시사회 참석이 불투명한 상태다.

CJ엔터테인먼트는 20일 “‘리얼’이 오는 26일 오후 2시 CGV 왕십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알리며 “주연 배우 중 한명인 최진리는 참석 미정”이라고 전했다.

성동일 역시 스케줄로 불참한다. 참석이 확실한 건 이사랑 감독과 배우 김수현, 조우진이다.

앞서 설리 측은 ‘리얼’ 개별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고 전한바 있다 시사회마저 참석하지 않을 경우, 프로모션 대부분에서 빠지는 셈이다.

'리얼'은 카지노 시에스타를 오픈해 성공의 정점에 이른 야심가 장태영(김수현)의 앞에 그와 이름 뿐 아니라 생김새마저 똑같은 의문의 투자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누아르. 28일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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