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정희철(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이 훈련소에 입소한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21일 비즈엔터에 “정희철이 오는 22일 훈련소에 입소한다”면서 “별도의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정희철은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대체 복무 사유는 사생활과 관련한 부분이라 안내가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올해 초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황광희, 박형식, 임시완, 김동준이 소속사 이적을 완료했으며, 김태헌과 황광희가 군 복무 중이다.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입대한 하민우는 지난 14일 제대했다.
한편 정희철은 오는 2019년 6월 소집해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