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하백의 신부' 남주혁X신세경, "국수를 누가 그렇게 먹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하백의 신부' 남주역 신세경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측은 21일 네이버 TV에 "신세경X신(神)남주혁의 특별한 데이트 현장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극중 인간 세계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산에서 뛰고 있는 남주혁과 신세경은 티격태격 장난을 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어 국수를 먹는 장면에서 제작지은 "파스타 먹듯이 먹어"라고 말한다. 이에 신세경은 "누가 국수를 파스타 먹듯이 먹냐"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고, 남주혁 역시 수긍한다. 또 신세경이 억지로 국수를 남주혁에 입어 넣고는 화를 내고 이에 남주혁은 웃음을 참지 못해 국수를 쏟아 내 촬영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이어 야외 촬영에서 남주혁과 신세경은 서로를 챙겨주며 비주얼 커플 다운 모습으로 완벽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는 7월 3일(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