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정은지와 손나은이 첫 초인종 누르기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정은지 손나은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6시가 되자 한끼에 도전한 정은지는 가장 먼저 초인종을 눌렀다. 이에 정은지는 "안녕하세요"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초인종 넘어로 "네 안녕하세요"라며 "지금 아무도 없어요"라고 말해 정은지는 당황했고 시민과 작별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경규는 "아무도 없다는데, 대답하는 사람은 누구냐?"라고 말했고, 정은지는 "아무도 없다고 하니까 할 말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나은이 초인종을 눌렀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며 기다린 손나은은 아무대답이 없자 "저기요"라고 다시 한번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이경규는 "너 누구랑 얘기하니"라고 돌직구를 날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