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이 오붓한 하루를 보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계장(장혁진 분)은 완쾌된 몸으로 병원을 나섰다. 이어 은봉희와 노지욱은 둘 만 집으로 향했고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은봉희는 "오랜만에 우리 둘이 시간을 보낸다"라며 어색해 했다.

이어 서로 방으로 향했지만, 은봉희와 노지욱은 결국 밖으로 나와 만났다. 노지욱은 은봉희를 보자마자 안으려고 했다. 이에 은봉희는 "우리 고작 2일째"라며 "방계장님 누워계신 동안은 제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파에 나란히 앉은 이 둘은 장난을 쳤고, 은봉희는 "자기야, 자기야"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노지욱은 행복한 미소로 화답의 애교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