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FNC 측 “초아 탈퇴 여부 협의 중, 결정된 것 無” (공식입장)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AOA 초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AOA 초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AOA 초아가 팀 탈퇴를 직접 발표한 가운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비즈엔터에 “초아의 팀 탈퇴 여부는 협의 중이며 결정된 바 없다.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초아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와 협의 하에 오늘 부로 AOA를 탈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와 초아가 다소간의 입장 차이를 보이면서 향후 AOA의 행보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초아는 지난 3월 단독 콘서트를 마친 뒤 개인 휴식기에 돌입했다. 초아가 AOA 단체 활동에 불참하자 잠적설 및 열애설이 나돌았고 초아와 FNC 모두 이를 부인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AOA는 7인조 댄스 그룹 활동과 5인조 밴드 활동을 병행해오다 지난 2013년부터 댄스 그룹 활동에 집중했다. 밴드 포맷에서만 활동하던 유경은 지난해 팀을 탈퇴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