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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탈퇴, 결혼 때문? FNC "본인 확인 필요"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AOA 초아(출처=비즈엔터)(비즈엔터DB)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AOA 초아(출처=비즈엔터)(비즈엔터DB)

초아가 AOA 탈퇴를 직접 선언한 가운데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이와 함께 결혼설에도 촉각이 쏠리고 있다.

초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OA 탈퇴 의사를 직접 밝혔다. 이후 23일 지난 5월 열애설 상대인 이석진 나진산업 대표와 동반 여행 모습이 공개되면서 결혼설까지 불거지게 됐다.

초아는 지난 5월 잠적설과 열애설에 잇따라 휩싸이게 됐다. 당시 초아는 잠적설엔 "회사와 상의된 휴식"이라고 해명했고 열애설에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손가락질하신다고 하더라도 보내주시는 관심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고개 숙일 준비가 됐다"고 직접 부인했다.

당시 초아와 이석진 대표를 이어준 상대로 지목됐던 김희철도 발끈하며 자신의 SNS에 글을 게재하면서 열애설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초아가 직접 탈퇴 의사를 밝힌 시점에 동반 여행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결혼 때문에 AOA 탈퇴를 결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FNC엔터테인먼트는 "탈퇴는 논의 중인 부분"이라고 했고, 동반 여행 사진에 대해선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초아는 "그동안 AOA 활동을 하면서 우울증과 불면증을 겪었다"면서 탈퇴 의사를 밝혔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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