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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또 하락, '자기야' 7%대 상승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해피투게더' 바다(출처=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바다(출처=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전국 일일 시청률은 5.1%, 4.5%였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5.5%와 5.6%보다 각각 0.4%P, 1.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가수 바다가 출연해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전했지만 시청률 상승까진 이어지지 못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후포리 남서방 남재현의 복귀와 함께 시청률이 7.4%까지 치솟았다. 한 달 만에 시청률 7% 복귀다.

한편 '해피투게더', '자기야'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하하랜드'는 2.3%를 기록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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