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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무한도전’ 종영+시즌2 구상, 사실무근” (공식입장)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김태호PD(사진=MBC)
▲김태호PD(사진=MBC)

MBC가 ‘무한도전’ 종영설을 부인했다.

MBC 관계자는 23일 비즈엔터에 “‘무한도전’ 종영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새로운 멤버들과 시즌2를 진행한다는 것 역시 논의된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무한도전’을 연출하는 김태호PD가 사측에 ‘무한도전’을 ‘무한도전2’로 새롭게 꾸리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무한도전’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간 김태호PD는 여러 차례에 걸쳐 시즌제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 그러나 프로그램이 가진 브랜드파워, 광고 수입 등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 시즌제가 실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2년째를 맞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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