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효리네민박' D-2, 이효리·이상순 결혼생활 예고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이상순 이효리(출처=JTBC '효리네민박')
▲이상순 이효리(출처=JTBC '효리네민박')

'효리네민박'이 이효리, 이상순 부의 결혼 생활 공개를 예고했다.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JTBC '효리네 민박'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담긴 모습을 공개했다. 2013년 결혼해 올해로 5년차 부부이지만 '효리네 민박'에서는 달달한 애교의 이효리와 '사랑꾼' 이상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제주도 자택을 민박집으로 오픈한 것. 여기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최초로 동반 출연하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제작진은 "부부의 애정행각은 지켜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며 "이효리는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아내의 모습을 보여줬고, 이상순은 아내를 위해 두피 마사지를 해줬다. 파리 때문에 잠을 못 잤다는 한 마디에 직접 파리채를 들고 뛰어다니며 벌레퇴치에 열중하기도 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모았다.

또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고민이 있을 때면 시간을 열어두고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기도 했다. 또한, 함께 요가를 하고 집안 정리를 하는 등 일과를 공유하며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