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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방송복귀 본격화되나..'컨츄리꼬꼬 갱생 프로젝트' 기획 中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연합뉴스)
(연합뉴스)

신정환의 컴백이 본격화된다. 신정환과 탁재훈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기획 중이기 때문이다.

신정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23일 비즈엔터에 "'컨츄리꼬꼬 갱생 프로젝트'(가제)를 기획 중이다. 현재 Mnet에 기획안을 제안한 상태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콘셉트 또한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덧붙였다.

Mnet 관계자 또한 비즈엔터에 "외주사로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제안 받은 건 맞다. 하지만 제작과 편성을 고려할 단계는 아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4월 복귀를 선언했다. 지난 2010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와 이에 대한 거짓 해명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신정환은 싱가포르에서 영위하던 사업을 정리하고 연예계 복귀 소식을 알렸다.

복귀 당시 신정환은 "아직도 저에게 많은 실망감을 느끼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마지막으로 용기를 내보려 한다"며 "제게 아낌없이 베풀어주셨던 많은 사랑과 응원에 미치기에는 한없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씩 갚아나가며 주변에 긍정적인 기운을 나눠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매순간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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