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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제인’ 꿈은 ing…입소문 타고 2만 관객 돌파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주)엣나인필름 제공)
(사진=(주)엣나인필름 제공)

영화 ‘꿈의 제인’(감독 조현훈, 제작 영화사 서울집)이 2만 관객을 돌파했다.

‘꿈의 제인’은 어디에도 받아들여지지 못한 소녀 ‘소현’(이민지)과 누구와도 함께하길 원하는 미스터리한 여인 ‘제인’(구교환)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영화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남녀배우상을 휩쓸고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국내 언론과 평단은 물론, 영화팬들로부터도 주목받았던 작품이다.

개봉 후 입소문으로 소규모 개봉관에서 선전하며 흥행을 이어온 ‘꿈의 제인’은 23일 2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7년에 개봉한 한국 다양성 영화 중 90개 미만의 극영화로서는 처음으로 2만 관객을 넘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개봉 5주차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꿈의 제인’은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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