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정글의 법칙' 이경규)
'정글의 법칙' 이경규가 불 피우데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소유 김환 이경규가 합류했다.
이날 이경규는 첫 등장부터 '버럭'하며 등장했다. 이유는 높은 언덕 때문. 어렵게 올라간 이경규의 첫 미션은 불피우기.
먼저 활비비로 시작한 이경규는 마음대로 되지 않자 "1시간 전만에도 샌드위치 먹고 있었는데"라며 불평하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꼭 불을 피워야 되나?"라며 "추워?"라고 토로했다.
두번 째 도전으로 파이어스틸을 잡을 이경규는 빠른 손놀림으로 불을 피우기 시작했다. 마음대로 되지 않은 이경규는 "너무 싫다"라고 말했다. 이때 김환은 "잠시 쉬었다 하는게 좋을 것 같다"라며 이경규에게 말했다. 그러면서 김환은 "화나 신것 같다"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도전으로 불피우기에 성공한 이경규는 온몸이 땀으로 되어 힘들어했다. 그는 "내가 정글에 와서 처음이자 마지막 땀일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