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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유시민 '젠트리피케이션' "달리 막을 방법 없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알쓸신잡' 유시민이 젠트리피케이션은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알쓸신잡'에서는 경주로 여행을 떠나는 MC 유희열과 잡학박사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주의 카페 밀집지역인 '황리단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황리단길' 카페 임대료가 불과 1년 여만에 100배 이상 올랐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에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해서 토론이 이뤄졌다.

젠트리피케이션은 중산층 이상의 계층이 비교적 빈곤 계층이 많이 사는 정체 지역에 진입해 낙후된 구도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으면서 기존의 저소득층 주민을 몰아내는 현상.

황교익은 "젠트리피케이션을 막을 수는 없을까"라며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유시민은 "인류 역사상 그런 걸 막는 방법은 없다"고 답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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