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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NEXT 김은숙 남자됐다…‘미스터 션샤인’ 주연확정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이병헌(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병헌(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궁금증을 자아냈던 넥스트 김은숙의 남자는 이병헌이었다.

24일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측은 “‘미스터 션샤인’ 남자 주인공으로 이병헌이 확장됐다”며 “김은숙 작가가 연기와 영어를 잘하는 배우가 주인공이 됐으면 했다. 다행히 이병헌과 좋은 인연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병헌의 드라마 출연은 2009년 '아이리스' 이후 9년 만이다.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은숙 작가는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품격' '상속자들' '태양의후예' '도깨비' 등을 집필하며 스타작가 반열에 올랐다.

'미스터선샤인' 연출은 '태양의후예' '도깨비'에서 김 작가와 호흡을 맞춘 이응복 감독이 맡는다. 2018년 방송.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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