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최대성 집(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최대성이 역대급으로 꼽히는 집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이 다트친구이자 배우 최대성 집에 방문해 그의 집 단장을 함께 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최대성 집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늘어붙은 기름 자국은 물론 썩은 음식과 비위생적인 환경에 박수홍은 당황했다. 오래 된 참기름과 유통기한 5년이 훌쩍 지난 참치 등이 보이기 시작하다 스튜디오에 있는 어머니들과 MC들도 "토니 집보다 심한 것 같다"고 말을 보탰다.
특히 깔끔한 성정으로 정평이 난 서장훈은 VCR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는 표정만으로도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