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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아이들 공개부터 이혜영 언급까지…‘미운오리새끼’ 어머님들 녹였다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우 오연수가 어머니들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님들과 함께. 건강하세요. 방송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연수가 김건모, 이상민, 박수홍, 토니안의 어머니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오연수는 지난 2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첫 여자 게스트로 출연했다. 4명의 어머니들은 오연수를 향해 "예쁘다"고 연신 감탄했고, 오연수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어머니, MC들과 함께 호흡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오연수는 두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큰 아들은 19세, 둘째 아들은 15세. 두 아들 모두 엄마 아빠의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아 훈훈안 외모를 과시했다.

출연한 엄마들은 모두 "엄마 아빠의 유전자의 힘"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상민의 모친과 오연수와의 남다른 인연이 이날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상민 모친은 오연수에 대해 "구면이다"라며 밝혔고, 신동엽은 "그 이야기는 안 하려고 했다"며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상민이 형하고 부부였을 때 예전에 부부 동반 모임을 자주 가지셨다고 하더라"라며 이상민의 전 부인인 이혜영을 언급했다.

이상민의 모친은 "이상하게 생각을 안 했으면 좋겠고, 앞으로 혜영이가 다시 나온다고 해도 상민이랑 친구처럼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연이 거기까지 뿐이었으니까"라며 "난 항상 잘 살아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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