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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품절녀 된다 “7월 15일 하와이서 결혼” (공식입장)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박정현(사진=캐치팝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정현(사진=캐치팝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정현이 새신부가 된다.

박정현 측 관계자는 26일 비즈엔터에 “박정현이 오는 7월 15일 미국 하와이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정현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나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인 2015년 1월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예비신랑은 현재 서울의 한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수다.

박정현이 예식 장소로 하와이를 선택한 것은 양가 식구들이 미주 지역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박정현의 가족들이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고, 예비 신랑의 가족들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하와이에서 모여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접살림은 한국에서 마련한다. 아울러 박정현은 결혼 이후 가수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와 함께 “박정현 역시 결혼이후에도 가수로서 멋진 음악과 공연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정현은 결혼식을 마친 이후 오는 9월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섬데이 페스티벌 2017(Someday Festival 2017)’ 무대에 오른다.

다음은 박정현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7월 15일에 하와이에서 양측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할 예정이다.

박정현의 가족들이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고, 예비 신랑의 가족들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하와이에서 모여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다.

결혼 후에도 한국에서 거주할 예정이며 박정현의 가수로서의 생활도 계속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

박정현 역시 결혼이후에도 가수로서 멋진 음악과 공연활동으로 보답 하겠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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