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전지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전지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배우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26일 비즈엔터에 "전지현이 둘째를 가졌다. 며칠 전 병원에 가서 알게 됐다. 이제 막 임신 10주차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전지현의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관계자는 이어 "전지현이 임신 초기다보니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면서 "좋은 일인 만큼 많이 축복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13일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3년만인 지난 2015년 첫 아이를 임신해 2016년 2월 10일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