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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비너스’ 강소리, 방송·공연 오가며 맹활약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강소리(사진=윈원엔터테인먼트)
▲가수 강소리(사진=윈원엔터테인먼트)

트로트가수 강소리가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강소리는 지난 24일 충남 태안에서 진행된 MBC ‘가요베스트’를 비롯해 청주SBS ‘쇼! 뮤직파워’ MC, 콘서트 게스트 출연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가요베스트’는 가뭄으로 인해 근심에 싸인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으로, 강소리 측은 “심신이 지친 농민들을 위로하고 비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방송인 조영구와 함께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쇼! 뮤직파워’ MC로 3년 째 활약하며 뛰어난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오는 7월 1일에는 강소리의 친동생이자 싱어송라이터 늘해랑의 단독 콘서트 ‘안녕: 다시 돌아올 봄에게’에 게스트로 출연, 공연 분위기에 맞춰 새로운 편곡의 ‘단둘이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강소리는 신곡 ‘단둘이야’ 발표 후 KBS1 ‘가요무대’, SBS ‘모닝와이드’, KBS1 ‘6시내고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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