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이특(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스위스에서 프로그램 촬영 도중 여권을 도난당했다. 소속사 측은 임시 여권을 발급받아 귀국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특은 26일 SNS를 통해 스위스에서 소지품을 도난당했다고 알렸다. 그는 “대사관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전달 드렸으면 좋겠다고 한다”면서 “도난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여행객 분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이특이 스위스에서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을 촬영하던 도중 소지품을 도난당했다. 도난 피해는 있었으나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사관에서 임시 여권을 발급받아 현재 귀국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내일(27일) 중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특은 지난 22일 스위스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