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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지창욱, 명실상부 화제성 강자..3주 연속 1위 기염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지창욱, 남지현(사진=SBS)
▲지창욱, 남지현(사진=SBS)

'수상한 파트너'가 3주 연속 TV화제성 톱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하 굿데이터)이 발표한 2017년 6월 3주차 TV화제성 드라마부문 1위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가 차지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19.60%의 점유율로 3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공세도 만만찮다. '쌈 마이웨이'는 점유율 15.1%로 2주 연속 2위를 차지, '수상한 파트너'를 견제하고 있다.

굿데이터 측은 "요일 별로 수목에는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월화에는 '쌈 마이웨이' 박서준의 인기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채널 별로는 '수상한 파트너'가 카페·커뮤니티·SNS 부문에서, '쌈 마이웨이'는 뉴스·동영상 부문에서 TV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등 치열한 경쟁 중"이라고 설명했다.

시청률 면에선 1위를 고수 중인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3위 자리를 지키며 '수상한 파트너'보다 저조한 화제성 점유율(10.67%)을 나타냈다.

눈에 띄는 점은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의 상승세다. '비밀의 숲'은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를 꺾고 한 계단 상승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화제성 점유율은 8.14%를 기록했다. 이후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JTBC '품위있는 그녀', 'KBS2 '최고의 한방', SBS '엽기적인 그녀', MBC 수목드라마 '파수꾼'이 각각 6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를 나타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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