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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한혜연 “비혼, 사람들이 문제처럼 얘기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비정상회담' 한혜연(사진=JTBC)
▲'비정상회담' 한혜연(사진=JTBC)

'비정상회담' 한혜연이 비혼에 대해 말했다.

2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55회에선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비혼을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한혜연은 이날 방송에서 비혼에 대해 "아직은 사람들이 생소하기 때문에 '그래?', '너 진짜 결혼 안 해?'라고 말하며 두고 보자는 식이다. 비혼을 긍정적으로 생각을 안 하고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냐고 묻는다"고 의견을 전했다.

또한 그는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제 주변에 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얘기하기론 경제적 부담이 있다는 점이 있었다. 또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도 스트레스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혜연은 이어 홀로 사는 자신의 삶에 관해 "혼자라서 좋은 것은 많다"며 "독립한지 3년차인데 친구들과 파티 등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고 좋다"고 말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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