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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국주, 화려한 냉장고 공개 “화장대는 대리석”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냉장고를부탁해' 이국주(사진=JTBC)
▲'냉장고를부탁해' 이국주(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국주가 식재료가 담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화장대가 대리석"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36회에선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해 각종 면류, 주류, 고기류 등이 다양하게 담긴 냉장고를 선보였다.

이국주는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냉장고 속 면류를 소개하며 여름을 대비한 냉면사리, 자주 먹는 생칼국수 면, 술안주 우동사리, 다이어트 용 실곤약을 모두 냉장고에 보유하고 있음을 알렸다.

그는 특히 가장 좋은 면 요리로 "집에서 해먹을 수 없는 삼선짬뽕이 좋다"며 "해먹는 것은 칼국수가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가 면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 사놓은 모시조개도 냉장고에 있었다. 이어 소주, 맥주 등 각종 주류도 구비된 모습이었으며 구이용 항정살, 차돌박이, 국거리용 고기, 생닭, 암퇘지 생삼겹살 등 다양한 부위의 고기도 발견됐다.

이밖에도 각종 냉동 만두가 냉장고에 있었고 이에 대해 이국주는 "라면 하나 끓이는게 아쉬울 때 넣으면 좋다"며 "제 집은 화장대도 대리석으로 돼 있다. 어떤 뜨거운 것을 올려놓아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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