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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웨이’ 월화드라마 고전 속 나홀로 시청률 ‘상승’

▲'쌈마이웨이' 김지원 박서준(사진=KBS2)
▲'쌈마이웨이' 김지원 박서준(사진=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쌈 마이웨이’는 전국기준 12.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2% 보다 0.8%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월화드라마들이 모두 시청률 하락을 피하지 못한 가운데, ‘쌈 마이웨이’는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인 사이로 발전한 최애라(김지원 분)와 고동만(박서준 분)이 본격적으로 연애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고동만이 최애라를 향해 “앞집에서 자고 갈래?”라고 제안하는 모습이 등장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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