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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필독, 연상연하 커플 탄생 “6개월째 열애 중” (종합)

▲씨스타 출신 보라, 빅스타 필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빅스타 필독 인스타그램)
▲씨스타 출신 보라, 빅스타 필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빅스타 필독 인스타그램)

걸그룹 씨스타 출신 윤보라와 그룹 빅스타 필독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윤보라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비즈엔터에 “보라와 필독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면서 “지인들과 함께 만나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게 됐다”고 전했다.

필독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6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귀띔했다.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이다. 윤보라는 1989년 12월생으로 올해 29세이며 필독은 1992년생으로 26세다.

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춤’이다.

보라와 필독은 지난해 방영된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인들과 함께 만남을 가지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 춤 실력으로는 정평이 나 있는 두 사람인 만큼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보라는 지난 2010년 걸그룹 씨스타 멤버로 데뷔, 7년 간 활동 끝에 최근 독립했다. 전 소속사와 계약 종료 이후 가수 이승기, 배우 이서진, 윤여정 등이 속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연기자로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필독은 2012년 데뷔한 빅스타 멤버로. KBS2 '출발 드림팀2' '우리동네 예체능'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가수 활동은 물론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발판을 다지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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