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셀프캠이 공개됐다.

MBC '라디오스타' 측은 27일 네이버 TV에 "'국민 오빠님! 내 마음속에 저장' 특집! 박준형-김태우-송백경-전진, 키(스페셜 MC)"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박준형, 김태우, 송백경, 전진이 홍보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백경은 "원타임에 송백경"이라며 "10년 만에 출연하는데 너무 떨린다"라고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이어 박준형은 송백경의 패션에 "긴장된 건 알겠는데, 이게 바지야 속옷이야?"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이는 송백경이 짧은 반바지를 언급한 것. 이에 송백경은 더욱 긴장된 모습으로 우황청심환을 보이며 "마셔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진 영상에는 스페셜 MC로 등장하는 샤이니 키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그는 "3년 만에 출연인데, 스페셜 MC"라며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한다.

한편, 박준형-김태우-송백경-전진 등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