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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후임 누구? PD "유시민 호흡, 가장 중요"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전원책(출처=JTBC '썰전')
▲전원책(출처=JTBC '썰전')

'썰전' 전원책 변호사 후임이 곧 확정된다.

28일 JTBC '썰전' 김은정 PD는 비즈엔터에 "전원책 변호사 후임이 금주 안에 결정될 예정"이라며 "다음 녹화부터 새로운 인물이 참여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인물을 섭외하는데 가장 큰 조건은 유시민 작가와의 호흡"이라며 "주변에서 좋은 분들을 많이 추천받았고,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인물을 모시려 한다. 조만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원책 변호사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유시민 작가와 함께 '썰전'에 합류, 시청률 10% 돌파 등 인기를 견인했다. 하지만 최근 TV조선 경력직 평기자로 입사, 오는 7월부터 TV조선 메인 뉴스 앵커로 자리를 옮긴다.

김은정 PD는 "지난 26일 마지막 녹화에서 다른 출연진들은 '큰 결심을 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축복해 줬고, 전원책 변호사도 '아쉽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며 "이번 방송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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