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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콜린스 "'옥자' 오늘(29일) 개봉, 빨리 함께하고 싶어"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릴리 콜린스(출처=영화 '옥자' 포스터)
▲릴리 콜린스(출처=영화 '옥자' 포스터)

영화 '옥자' 개봉에 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가 설렘을 드러냈다.

29일 릴리 콜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갈 준비를 마쳤다"며 "오늘, '옥자'가 공식적으로 넷플릭스, 그리고 몇몇 선택된 극장에서 선보여진다"고 개봉을 알렸다.

그러면서 "이 아름다운 영화에 출연한 게 자랑스럽다"며 "빨리 관객들과 이 작품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옥자'는 슈퍼돼지 옥자와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 분)의 우정을 담은 어른 동화다. 미란도 그룹의 슈퍼돼지 생산 계획에 따라 26개국 축산 농가에 제공한 돼지 26마리를 되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릴리 콜린스는 비밀동물보호단체 ALF의 단원인 레드 역을 맡았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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