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봉준호, ‘옥자’와 달린다…2주차 나홀로 극장 습격 예고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봉준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봉준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봉준호 감독이 개봉 2주차에도 무대인사에 나선다.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옥자’가 개봉 2주차인 7월 7일과 8일 서울 무대인사는 물론, 9일 인천-부천-파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7월 7일에는 아트나인, 대한극장, 서울극장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8일에는 KU시네마테크, KU시네마트랩, 아리랑시네센터, 서울극장, 대한극장, 씨네큐브를 찾는다. 9일에는 애관극장, 부평대한극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명필름아트센터를 찾아 인천-부천-파주 지역의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 멀티플렉스 3사가 ‘옥자’ 보이콧은 선언한 가운데, 봉준호 감독은 상영관을 찾아 준 관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열혈홍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가 손잡고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190개 국가에 동시에 공개되었으며, 한국에서는 NEW의 배급을 통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