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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김소현의 눈물과 엘의 미소…상반된 표정의 배경은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사진=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군주’ 김소현과 엘이 유등(油燈)을 배경으로 만난다.

29일 방송되는 MBC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서는 가은(김소현 분)과 이선(엘 분)이 아름다운 유등을 뒤로 한 채 만나고 있는 광경이 전파를 탄다.

이날 ‘군주’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유등을 바라보며 정반대의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가은은 눈물을 흘리며 슬픔을 드러내는 반면, 이선은 그런 가은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상반된 두 사람의 표정에서 불길한 전조가 포착되며,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 지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군주’ 제작진은 “이 장면은 김소현의 절절하고 안타까운 감정과 이제 김소현이 자신의 여자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를 갖게 된 엘의 감정이 교차되는, 의미심장한 장면”이라며 “과연 김소현이 고통을 어떻게 극복할 지, 엘은 어떤 모습으로 흑화 되어갈 지 오늘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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