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하트시그널’ 신아라, 강성욱 호들갑에 실망 “나중에 방송으로 보라”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하트시그널' 5회 캡처(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5회 캡처(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강성욱이 술자리에서 과한 호들갑과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늘어놔 신아라에 소외감을 안겼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5회에선 강성욱의 술자리 모습과 함께 그를 바라보는 신아라의 실망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성욱은 이날 방송에서 네 번째 여자로 '하트시그널'에 합류한 신아라와 친해지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파트너가 된 신아라와 산책을 즐기며 서로의 간격을 좁혔다.

하지만 강성욱은 서지혜, 장천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과한 호들갑을 떨었고 옆에 있던 신아라가 알아들을 수 없는 주제의 이야기를 계속 말해 그녀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강성욱은 자신이 중심이 된 얘기를 늘어놓은 후 신아라에 "누가 제일 좋냐?"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신아라는 "나중에 방송으로 봐야 한다. 이유가 있다"며 정색했다.

청춘남녀 이야기를 담은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은 강성욱, 장천, 서주원, 배윤경, 김세린, 서지혜, 신아라가 입주자로 합류해 남녀의 심리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