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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이소라 효과 없었나..2회 만에 5%대→4%대 '뚝'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이소라(사진=JTBC '비긴어게인' 캡처)
▲이소라(사진=JTBC '비긴어게인' 캡처)

'비긴어게인'이 2회 만에 시청률 하락을 맛봤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2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4.378%(이하 동일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인 '비긴어게인' 1회가 기록한 5.097%보다 0.719%p 하락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종편 채널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일랜드 현지에서 본격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비긴 어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습에 몰두한 '비긴 어스'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은 '록의 성지' 슬래인 캐슬에서 버스킹 공연에 성공, 환호를 불러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N '알토란'은 3.943%,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3.359%,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은 2.101%를 각각 기록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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