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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중국 여행 에티켓 "어린아이 머리 만지면 절대 안 돼"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각 나라의 에티켓에 대해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여행시 알아두면 좋을 각국의 에티켓'을 주제로 다양 이야기를 나웠다.

이날 중국 대표 심린은 "우리 중국에서는 어린아이의 머리를 만지면 안된다"라며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재앙을 불러 온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머리를 만지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오오기는 "우리도 아이를 만지면 안되고 강아지도 만지면 안된다"라며 "가장중요한건 눈치다. 예의를 잘 지켜야 된다"고 전했다.

또 오오기는 "일본에서 아리가또라는 말을 하는데, '아리가또고자이마스'를 끝까지 써야된다"며 "아리가또는 반말이다"고 설명했다.

미국 마크는 "미국에서 팁은 중요하다"라며 "서비스가 안좋으면 10% 좋은면 20%정도 주면된다. 서비스 업종에 있는 사람들은 월급이 적기 때문에 팁을 줘야 한다"고 전했다. 또 그는 "뉴욕 사람들은 빨리 걷는다. 그래서 느리게 걸으면 화를 낼 수도 있다. 모여서 걸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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