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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3일 부친상 “제주도서 빈소 지키는 중”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뉴이스트 백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뉴이스트 백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뉴이스트 강동호(예명 백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비즈엔터에 “뉴이스트 백호 아버지께서 작일(3일) 갑작스런 사고로 별세하셨다”면서 “백호는 어제 가족에게 소식을 듣고 바로 제주도로 향했다. 현재 아버지 빈소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제주 하귀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로 예정됐다.

한편 강동호는 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최상위권까지 올라가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1일과 2일 열린 ‘프로듀스101 시즌2’ 파이널 콘서트 무대에 올라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마쳤으며 이후 뉴이스트로 컴백해 활동할 계획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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