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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안재욱, 소유진 폭로 “7시반 촬영이면 5시반에 고기 먹는 사람”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냄비받침' 소유진(사진=KBS2)
▲'냄비받침' 소유진(사진=KBS2)

'냄비받침' 안재욱이 배우 소유진에 대해 폭로한다.

4일 오후 방송될 KBS2 화요일 예능 '냄비받침' 5화에선 배우 소유진이 출연해 이경규, 안재욱과 여름 보양식 탐방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16년 단골이라는 비밀 맛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경규는 해당 보양식 집에서 소유진을 만나 "오랜만이야. 서 배우"라며 친근한 인사와 함께 그를 맞았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맛있다"를 외치며 카메라를 향해 사랑의 총알을 날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재욱은 이 자리에서 평소 소유진과의 친분을 전했다. 그는 소유진에 대해 "유진이랑은 워낙 술 친구다"라며 "지금 유진이 ('냄비받침'내 안재욱이 진행했던)'건배사'인 줄 알고 왔구나. 수수한 이미지 보여주려고. 아침 7시 반 촬영인데 5시 반에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오는 사람"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또한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러브 스토리를 전하며 "저 같은 경우는 복집에서 '나랑 결혼해줘'라는 말을 들었다"며 하소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타의 사연이 있는 단골 맛집 탐방기를 비롯해 이용대가 미래의 딸에게 보내는 편지, 안재욱이 야구인들을 만나 건배사를 하는 내용을 담은 '냄비받침' 5화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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