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권영찬 닷컴)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 '동기부여', '리더십강화, '유머스피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6일 서울시 사회복지관 안전관리인 교육장에서 서울시의 안전관리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서 '2017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성공재테크 십계명', '성공으로 이끄는 동기부여와 도전정신'란 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문화와 사회의 관습과 규범이 개인에게 미치는 상담코칭심리 과정을 심화하는 박사과정을 진행중인 권영찬 교수는 이날 서울시 사회복지관 안전관리인 7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영찬 교수는 "서울시에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관이 있다. 사회복지관에는 체육시설에서부터 시작해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양강좌, 어린이집 등 다양한 시설 등이 들어서 있다. 그 시설의 총 책임자가 여러분이고 안전관리자가 바로 여러분이다"라고 지지와 후원을 보냈다.

특히 그는 "내가 시민들의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주인공이라는 주도적인 생각으로 여러분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권영찬이 바라보는 상담코칭 학문에서는 이러한 것은 환경적인 편견, 주위의 편견"이라고 일축하며 "여러분들이 이번 교육을 마치고 사회복지관으로 돌아가서 제2의 박지성 선수가 되어 달라"고 응원했다.

또 "여러분이 이번 과정을 마치고 지역으로 돌아가서 '작은 애정'을 갖고 안전관리시설을 관리하고 시민들을 바라보고 새로운 제2의 삶으로 도약하는 '성공한 삶, 멋진 삶'을 누려 보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정 게스트와 YTN사이언스의 ‘한국사탐’ MC를 맡고 있다. 또 행복재테크 상담코칭센터를 운영하며 상담과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