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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인간, 극장에 거미줄 쳤네…‘스파이더맨’ 압도적 1위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극장가가 스파이더맨 거미줄에 걸렸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전국 54만 5218만 명을 동원하며 1위로 데뷔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흥행은 80%에 육박한 개봉 전 예매율로 이미 예상됐던 바다. 1703개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스크린 수도 흥행에 힘을 실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만족도도 높아 입소문을 타고 주말 극장가를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거미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은 ‘박열’은 5만 9526명을 기록했다. 1위와의 차이가 제법 크다. 영화는 현재 누적관객수는 145만7422명을 기록 중이다.

‘리얼’의 스크린 수 353개, ‘옥자’의 스크린 수 91개. 그러나 관객은 800여명 차이에 불과했다. ‘리얼’이 1만821명을 ‘옥자’가 1만80명을 모으며 3-4위에 자리했다 누적관객수 42만6502명과 15만2739명을 기록 중이다.

5위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다. 7839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248만8376명을 기록중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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