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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그널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김남희씨→ 엘153인베스트먼트 변경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씨그널엔터테인먼트)
▲(출처=씨그널엔터테인먼트)

씨그널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가 또 다시 바뀐다.

6일 오후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전환사채 전환 청구에 따라 제주도에 거주하는 최대주주 김남희 씨에서 엘153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금번 최대주주 변경은 제23회 전환사채 전환 청구에 따른 것이다. 엘153인베스트먼트는 지난 4일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로 인해 14만주를 취득했고, 6일 7억원의 전환사채(CB)를 행사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 엘153인베스트먼트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주요 경영진들이 설립한 투자 법인이다. 민현일 이사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민현일 이사는 엘153인베스트먼트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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