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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헤이즈 “잘될 줄 몰라,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었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두시탈출컬투쇼' 블랙핑크 헤이즈(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컬투쇼' 블랙핑크 헤이즈(사진=SBS 파워FM)

'컬투쇼' 헤이즈가 "잘될 줄 몰랐다"며 컬투 칭찬에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선 가수 헤이즈, 블랙핑크가 출연해 각각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 '마지막처럼'에 대해 말했다.

헤이즈는 "1월 1일날 유망주로 출연했었는데 유명인이 됐다. 잘될 줄 알았나"라는 컬투의 칭찬에 "전혀 몰랐다. 완전 새로운 시도였고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이어 지난 6월 발표한 신곡 '널 너무 모르고'에 대해 "말 그래도 너를 만날 때 널 몰랐다는 후회를 담은 곡이다. 속상하고 다시 잡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에 컬투 김태균은 "1월 1일 '컬투쇼' 방송했었는데 잘돼서 좋다. 장마철에 헤이즈 노래 계속 들었다"고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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