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성폭행 연루 아이돌 측 “사실 확인 중, 실명 보도 자제 부탁”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비즈엔터)
(사진=비즈엔터)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가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가운데, 당사자로 추측되고 있는 A 씨 측 소속사가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A씨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오후 비즈엔터에 “보도가 나간 이후 기사에 언급된 아이돌 그룹 멤버가 A라는 소문이 돌아 사실 확인 중”이라고 알리면서 “사실관계가 밝혀질 때까지 실명 언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를 포함한 남성 2명이 이날 오전 성폭행 혐의로 신고 접수 됐다. 신고 여성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남성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추후 신고자와 가해자에 대한 소환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