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주지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주지훈 측이 가인과의 결별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주지훈 측 관계자는 7일 오전 불거진 가인과 주지훈의 결별설에 대해 “확인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로 친분을 이어가다 주지훈이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 열애를 인정한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가인은 방송에서 남자친구 주지훈의 작품을 응원하는 등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엔 가인이 SNS를 통해 주지훈의 친구인 박모 씨에게 대마초를 권유 받았다는 폭로 글을 게재하면서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