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유세윤 막장 발언에 네티즌 비난 폭주 "사람 쉽게 안 변한다더니…"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유세윤(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유세윤(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유세윤이 장애인을 비하했다는 게 알려지며 이에 대한 비난과 질책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유세윤은 지난 8일 개최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VI 인 서울' 공연에서 최근 신동과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SUV(신동, 유세윤, 뮤지)로서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공연 중 안무 동작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팔을 반만 올리면 XX 같이 보인다"고 비하 발언을 해 빈축을 샀다.

경솔했던 유세윤의 발언이 SNS 상에 퍼지며 그에 대한 비난 또한 쇄도하고 있다. 유세윤이 앞서 지난 2015년 옹달샘 멤버인 장동민, 유상무 등과 여성 및 다수를 비하하는 발언을 일삼고 기자회견 자리까지 마련해 사과했던 만큼, 금번의 구설수에 대중은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양새다.

다수 네티즌들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실제 현장에 신체에 장애가 있어 팔을 못 드는 사람도 있었을 텐데 너무 경솔했다", "청소년도 관람 가능한 콘서트에서 욕을 하다니", "사람 많이 오는 공연장에서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지" 등 유세윤의 그릇된 행동을 지적하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사람 쉽게 안 변한다더니 그 인성 어디 안 갔네", "옹달샘은 근본적으로 입이 문제",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딱"이라며 과거 유세윤의 구설수와 금번의 실수 등을 언급,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상황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