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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효과? '동상이몽 시즌2' 첫방부터 '안녕' 꺾고 동시간대 1위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동상이몽 시즌2'가 첫 방송부터 좋은 성적을 나타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시즌2)은 전국기준 시청률 1부 5.5%, 2부 7.0%(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이재명 부부와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리얼한 일상 공개가 그려졌다. 26년차지만 신혼과 같은 애정 공세를 펼친 이재명 부부가 눈길을 사로잡은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달콤살벌한 한중커플의 신혼 생활기를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눈물까지 흘리게 한 우효광의 로맨틱 프러포즈와 호화로운 신혼집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5.7%, MBC 'MBC스페셜'은 3.3%를 각각 기록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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