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송중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송중기 측이 ‘로기완’ 출연설을 일축했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전 비즈엔터에 “송중기가 영화 ‘로기완’ 원톱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 차기작이 확정되지 않았다. 여러 작품을 두고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로기완’ 제작사 용필름 역시 송중기 출연 확정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조해진 작가의 소설 ‘로기완을 만났다’를 영화화한 ‘로기완’은 벨기에로 밀입국한 청년 로기완과 그를 취재하려는 방송작가의 사랑을 다룬 영화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26일 영화 ‘군함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