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장동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좀비 블록버스터 ‘창궐’의 캐스팅에 윤곽이 잡히고 있다.
11일 ‘창궐’의 투자배급사 NEW에 따르면 출연을 확정한 현빈을 필두로 장동건, 김의성, 김주혁 등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올 초 ‘공조’로 781만 관객을 동원한 김성한 감독과 현빈이 다시 의기투합한 ‘창궐’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의 창궐을 막으려는 이청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제작비 100억 원이 투입된 영화는 올가을 촬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