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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청춘들 '핵공감' 부르는 쌈 마이웨이 명대사 7

[비즈엔터 이슬기 기자]










[카드뉴스] 청춘들 '핵공감' 부르는 쌈 마이웨이 명대사 7

1. 동만曰

"그냥 없는 거로 치자. 꿈 없는 척 사는 게 낫지. 있으면 괜히 사람 마음 찌질해져요. 뭐 다 꿈이 있어야 되냐? 나 하나쯤 꿈 없어도 세상 잘만 돌아간다"

2. 애라曰

누구보다 빡세게 살았는데 개뿔도 모르는 이력서 나부랭이가 꼭 내 모든 시간을 아는 척 하는 것 같아서 분하고 짜증난다.

3. 애라曰

"충고 하지 마세요. 저 붙이실 거 아니잖아요. 그럼 상처도 주지 마세요. 저도 상처받지 않을 권리 있습니다. 제 역량은 제가 결정하겠습니다."

4. 주만曰

"행복이 왜 맨날 치사하게 소소해야 해? 소소하기만 하다가 언제 김포에 아파트사고, 언제 내 차 사고 언제 결혼하고 애는 또 어떻게 낳고. 미안한데 나는 쩨쩨한 행복이 하나도 안 고마워."

5. 설희曰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실연을 당하면 하루 종일 앓기만 한다. 근데 나는 어제 헤어졌고, 오늘도 웃는다.

6. 주만曰

"나는 너한테 A급, 특급은 못해줘도 그냥 중간만큼은 해주고 싶었어. 내가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이딴 구접스러운 소리 하기 싫었어도 그냥 작은 전세 하나는 구해놓고 시작하고 싶었다고. 근데 내가 6년을 뺑이 쳐도 그 중간이... 중간이 힘들더라."

7. 동만曰

"야, 니가 있는 데가 너한테 메이저 아냐? 니가 좋은 데가 너한테 메이저 아니냐고. 그냥 더 가슴 뛰는 거 해."

청춘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보여준 쌈 마이웨이.

靑忠[청춘] : '만물이 푸른 봄철'이라는데 몸과 맘이 푸르게 멍들어서 청춘인건 아니지..? (-_ㅠ

오늘 is 쌈마이웨이 막방day. 오늘은 어떤 어록으로 청춘들을 울릴지! 나 벌써 눙물날라 해..ㅠ0ㅠ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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