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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임주환, 더운 날씨 전하며 촬영 일상 공개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하백의신부' 임주환(사진=인스타그램)
▲'하백의신부' 임주환(사진=인스타그램)

'하백의 신부' 임주환이 촬영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의 배우 임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촬영 일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걷고 있는 장면을 찍는 모습, 더위에 지쳐 부채를 들고 촬영 중간에 서있는 임주환의 모습이 담겨 팬들로부터 "더운데 고생이 많죠"라는 응원 글이 이어졌다.

임주환은 '하백의 신부'에서 베리원 리조트 대표 후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후예는 극중 명석한 두뇌와 준수한 외모를 가진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젊고 유능한 사업가로 그려진다. 임주환을 비롯해 남주혁, 신세경, 정수정 등이 출연하는 '하백의 신부'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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