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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예고, 유승호, 가짜 왕으로... "당장 가짜를 추포하라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군주' 예고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과 천민 이선(엘 분)이 왕 자리를 두고 대립한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세자 이선과 천민 이선이 왕좌를 두고 서로 자신이 진짜라고 주장한다. 가면을 쓰고 서로 마주한 세자 이선과 천민 이선을 본 대신들은 경악한다. 대신들은 똑같이 가면을 쓰고 나타난 세자와 이선을 보고 어느 쪽인 진짜 세자인기 고민한다.

이에 영의정 주진명(김종수 분)은 세자 이선과 가짜 왕 천민 이선에게 "진짜인지 증명해 보이라"고 말한다. 세자와 이선은 서로 진짜임을 증명하려 한다. 세자는 "과인이 먼저 증명하겠다"며 편수회가 선왕(김명수 분)을 시해한 사실과 편수회의 살생부를 폭로한다. 영의정 주진명이 마침내 세자와 이선에게 가면을 벗으라고 명한다. 같은 시각 한가은(김소현 분)은 동궁 온실에서 세자가 진짜임을 증명해 줄 태항아리 속의 밀지를 찾아 헤맨다.

편수회 대목(허준호 분)은 "감히 왕좌로 돌아오려 하다니, 절대 살아나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세자를 해칠 계획을 세운다. 세자가 가면을 벗자 조태호(김영웅 분)는 "저 자가 가짜다"라고 소리치고 좌의정 허유건(정규수 분)은 "당장 가짜를 추포하라"고 명을 내린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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